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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청년SW아카데미 출신 취업생 2000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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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04면

숫자로 본 ‘SSAFY’.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숫자로 본 ‘SSAFY’.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삼성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수료한 취업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21일 삼성은 SSAFY 서울캠퍼스에서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1기부터 올해 5기까지 모두 2785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91명이 카카오와 네이버, KB국민은행 등에 취업했다. 취업률은 75%다. 취업한 수료생 중 34%는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였다. 현재 6기 950명이 교육중이다. 내년 1월 시작하는 7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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