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길고양이의 대모험···“지금 만나러 간다냥” 11화 [아이랑GO]

회색 도시를 누비던 길고양이가 야생동물로서 자아 찾기에 나섰습니다. 자주적인 야생동물로 거듭나 무한 영역 확장을 꿈꾸는 고양이의 대모험! 간다냥은 이번엔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요?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전 지구를 무대로 펼쳐지는 윤소림 작가의 야생 버라이어티 만화 ‘지금 만나러 간다냥’. 아이랑GO가 매주 토요일 ‘소중툰’으로 중계합니다.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아름다운 자연 속 아름답지만은 않은 야생생물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할 거리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냥의 흥미진진 이야기에 빠져들어볼까요?

11화 이야기
금방이면 도착한다더니 너무 멀다냥 ㅠㅅㅠ
우여곡절 도착한 그곳엔 정말 네 발 동물 친구들이 한가득!?
그런데 왜 다들 도망가는 거야~! 내 뒤에 누가·· 누··누가 좀 살려줘!!

용기 내 모험에 나선 냥주인공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사뿐사뿐 같이 가자냥~

글·그림 윤소림 작가, 한은정 기자, 영상 김경민 인턴기자 han.eun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