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라돈 안전성 검증, 뛰어난 내구력 … 쾌적한 수면을 안겨주는 매트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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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홈퍼니처 브랜드 ‘코알라’

‘코알라 매트리스’는 고밀도의 폼과 기능성 레이어로 구성돼 꺼짐 현상 없이 신체를 받쳐줄 뿐 아니라 오랫동안 매트리스의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뛰어난 내구력을 갖췄다. [사진 코알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수면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수면의 절대적인 시간은 물론 질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편안한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이는 수면 환경의 기본이 되는 매트리스에 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호주 홈퍼니처 브랜드 ‘코알라’의 폼 매트리스 3종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가성비도 높은 매트리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알라는 지난 7월 전 세계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폼 매트리스 3종을 선보였다.

코알라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수면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연구의 결과를 폼 매트리스에 적용했다. 코알라 매트리스 중 베이직 라인에 해당하는 ‘코알라 매트리스’는 라돈 안전성 검증 및 CertiPUR-US 인증을 받은 고밀도의 폼과 기능성 레이어로 구성돼 꺼짐 현상 없이 신체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오랫동안 매트리스의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뛰어난 내구력을 갖고 있다. 편안하게 푹신하면서도 타 소재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신체 부위별 특성에 맞는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 수면 자세에 맞는 이상적인 푹신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면형 클라우드셀 상단 컴포트 레이어를 적용해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착와감(着臥感)을 선사한다. 엉덩이 바로 아래의 서포트 베이스는 몸이 매트리스에 파묻히는 것을 방지하고 편하게 자세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알라 매트리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제로 디스터번스’ 기술을 적용해 2인 이상이 매트리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함께 자는 사람의 뒤척임에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 통기성이 좋아 체열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된다.

매트리스 상단 커버는 텐셀 소재로 습기를 몰아내고 고밀도 폼의 공기 구멍이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시켜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을 안겨준다.

코알라는 2015년 호주 시드니에서 온라인 스토어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제품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소비자가 온라인 구매 후 실제 거주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120일 내에 100% 환불 및 무료 제품 수거를 보장하는 120일 무료 반품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제주 및 도서 산간 포함) 무료 배송 및 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조립으로 소비자의 불편 요소를 줄인 것도 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