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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샘 최대주주, 사모펀드 IMM PE로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샘의 최대주주 변경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한샘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송인준 대표 등 4명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은 지난 10월 자신과 특수관계인 7명의 보유지분을 IMM P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최대주주 변경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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