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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맞서려 110개국 모은 바이든, "OOO가 위기 만들어"…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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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12월 둘째 주 (12월4~10일) 국제 뉴스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행렬, 우크라이나 사태 둘러싼 미·러 신경전, 독일 울라프 숄츠 신임 총리 취임 소식이 주요 뉴스로 주목받았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12월 둘째 주, 국제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N

Q1 : 러시아가 이 국가 국경지대에 병력을 증강해 서방국과의 갈등이 고조됐다. 미·러 정상회담 주요 의제가 된 이 국가는?

정답 : 3번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제기돼. 7일 바이든은 푸틴과 화상 회담서 "우크라 침공시 초강경 대응" 경고. 푸틴은 "문제는 나토, 책임 전가 마라" 맞대응. )

Q2 : '지부티-아랍에미리트-적도기니' 세 국가와 공통으로 연관된 사건은?

정답 : 4번 中, 군사기지 건설 또는 계획( WSJ "中, 아프리카 적도기니에 군기지 건설 계획 중" 보도. 中, 이미 2017년 지부티에 첫 해외 군기지 건설. 1년 전엔 UAE 항구서 건설 준비 포착돼. 1-UAE, 2-적도기니. )

Q3 : 지난 5일 별세한 밥 돌 전 미 상원의원에게 전·현직 대통령이 보낸 추모사가 아닌 것은?

정답 : 2번 부시 "대통령들이 가장 좋아했던 사람"( 2-지난 10월 사망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에 대한 부시 추모사. 199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밥 돌 전 상원의원 폐암으로 사망. 미 여·야 모두 애도. )

Q4 :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국가는?

정답 : 3번 중국·러시아( 바이든, 9~10일 민주주의 증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위해 110개국 초청. 중·러 권위주의에 맞서려는 의도. 개막 연설선 "독재자들이 위기 만든다"고 비판. )

Q5 : 다음중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에 징역형을 선고하며 적용한 혐의는?

정답 : 2번 코로나19 방역조치 위반( 군사정권, 수지고문에 선동과 코로나 방역 조치 위반 혐의로 각 2년씩 총 4년형 선고. 그외 1,3,4번 포함 12가지 혐의로 기소. 이 선고는 그중 첫 번째 평결. )

Q6 : 8일 새롭게 출범한 독일의 신호등 연합정부(연정) 설명 중 맞는 것은?

정답 : 1번 연정=사민당-빨, 자민당-노, 녹색당-초( 2-9번째 총리, 3-獨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총리 재임, 최장수는 헬무트 콜, 4-내무 및 외무부에 첫 여성 장관, 국방은 세 번째 여성 장관. 獨 최초 '남녀동수' 내각. )

Q7 :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2번 영국·호주·프랑스 등 동맹국도 동참( 프랑스·이탈리아는 보이콧 행렬 불참 밝혀. 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미국 주도의 첩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동맹국은 모두 보이콧에 동참키로. )

문제 중 문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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