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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토탈케어학부, 제122회 KCC 핸들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에서 수상

중앙일보

입력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펫토탈케어학부가 최근 서울에 위치한 (사)한국애견협회 전용 도그쇼장에서 열린 ‘제122회 KCC 핸들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에서 학생부 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사)한국애견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펫토탈케어학부는 학생부 3급 컨테스트, 일반부 2급 컨테스트에 출전해 금상 1개, 은상 3개, 동상 4개, 기술우수상 4개를 수상했다.

학생부 3급 컨테스트에 출전해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박소정 학생은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최종희, 양유승 학생은 은상, 전세희, 조예은, 나윤주 학생은 동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부 3급 컨테스트에 배정된 모든 상을 휩쓸었다.

또한 3급 자격검정 우수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2명에게만 주어지는 기술우수상을 한누리, 최종희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학생부 참가인원 제한으로 일반부 2급 컨테스트에 출전한 김민지, 한채은 학생은 금상을 수상한 현직 프로핸들러에 이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이들은 2급 자격검정 기술우수자 2명에게만 주어지는 기술우수상까지 모두 휩쓰는 영광을 안았다.

펫토탈케어학부 고병호 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학년도에 신설된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인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반려동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학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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