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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에 BGF리테일

중앙일보

입력

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9일 제28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BGF리테일이 수상했다. ‘곰표 밀맥주’를 출시해 한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농가를 살리는 소비문화를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신한카드와 마이다스아이티가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핀테크 기반의 디지털 결제 등에서 혁신 성과를 냈다는 점, 마이다스아이티는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언택트 채용 솔루션 ‘JOBFLEX’ 개발로 역량 중심의 채용 문화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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