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JTBC ‘2020 방송평가’서 종편채널 중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JTBC가 2020년도 방송평가에서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방송 평가 결과를 의결해 공개했다. JTBC는 495점을 얻어 채널A(477점), TV조선(475점), MBN(446점) 등과 비교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방통위 측은 “JTBC는 재난방송 편성에서 점수가 증가해 상승하였으나, 나머지 사업자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증가 등으로 점수가 감소해 하락했다”고 밝혔다. JTBC는 2019년 방송평가에서도 494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은 486점, 채널A는 484점, MBN은 452점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점수가 상승한 방송은 JTBC뿐이다.

한편 지상파 TV는 KBS1이 60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MBC 573점, SBS 543점, KBS2 522점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