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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입력

코레일관광개발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더 늦기 전에 ‘노 플라스틱 데이(No Plastic Day)’를 8일 진행한다.

이번 노 플라스틱 데이는 정부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이에, 하루 동안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플라스틱 컵과 빨대 등 모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머그컵 사용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임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하는 사내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노 플라스틱 데이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일상 속 작은 소비 활동을 통해 개개인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음을 적극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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