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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대구·경북소상공인지원네트워크」 소상공인 홍보영상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홍보영상물개발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인 “편대장영화식당”, “뜰안” 2종의 영상물이 심사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올렸다.

소상공인 서포터즈 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한의대, 경일대, 안동대, 경운대, 계명대, 대구대 등 6개 대학과 지역기관 및 산업체가 지닌 강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해결 해 나감으로써 산학협력체 고도화를 도모 하고 산학협력활동 활성화를 통한 기업 친화적 인재 양성 및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 하고자 올해 최초로 개최되었다.

본교에서는 5명의 학생과 지도교수(교수 문종화)로 구성된“소담”(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다)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여 영상물 제작의 우수성, 적합성, 기술성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소정의 상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 '금번 서포터즈 운영 및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적인프라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소상공인의 특화상품 홍보 등 지원 활동을 통해 상품의 경쟁력 제고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본 영상물은 SNS(대구한의대 링크사업단)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백년가게의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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