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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성대 박영범 교수, 「노동시장의 이해」출간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미래융합사회과학부 박영범 교수가 「노동시장의 이해」 신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노동시장의 이해」는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언론에 기고한 300여 편의 글 중 100여 편을 중심으로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노동시장 및 관련 법제도의 변화 과정 그리고 대안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일자리, 여성취업, 능력중심사회와 열린 노동시장, 최저임금제, 근로시간 단축, 산업재해, 비정규직, 노사관계, 노동시장 개방, 기타 노동시장 및 경제 현안 등 12장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박영범 미래융합사회과학부 교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 법을 제정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비정규직 수는 늘어나고 있고 정규직과의 처우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 책에 제시된 필자의 정책 대안들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가야할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범 미래융합사회과학부 교수의 저서로는 『전환기, 한국노동시장의 길을 묻다』 (한성대학교 출판부, 200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해외진출기업의 고용관계』(한성대학교 출판부, 2010(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비노조경영의 이해』(한성대학교 출판부, 2011), 『노사, 비정규직 & 일자리』 (한성대학교 출판부, 2012), 『차별 없는 사회와 열린 노동시장』(한성대학교 출판부, 2017), 『노사관계와 커뮤니케이션』(범우사, 2020/ 공저), 『노동개혁과 노동존중』(도서출판 한성,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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