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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늘어…누적 24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고려인 밀집구역 함박마을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인천 지역 목사 부부로부터 감염된 남성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인천시는 지역 고려인 대다수가 모여 사는 함박마을 특수성을 고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스1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고려인 밀집구역 함박마을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인천 지역 목사 부부로부터 감염된 남성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인천시는 지역 고려인 대다수가 모여 사는 함박마을 특수성을 고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스1

국내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하루 만에 12명이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오미크론 확진자를 보면 해외 유입 2명이고 나머지 10명은 국내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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