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서울·제주서 각집 살이하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1.12.05 19:54

업데이트 2021.12.05 20:09

[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의사 부부’로 널리 알려진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제주도와 서울에서 ‘각집’ 생활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당이 딸린 제주도 집 한 채가 공개됐는데, 이 집은 남편 홍혜걸의 집이다. 아내 여에스더는 서울에 있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녹화를 위해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꾸민 이유를 묻자 홍혜걸은 “항간에는 내가 집사람에게 찍혀서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는 소문이 있더라. 남자 혼자 사는데 구질구질하게 보이기 싫어서 더 화려하게 꾸몄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건강 때문에 우호적 무관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서로 갱년기가 되면서 강한 눈빛을 보면 내가 상처를 받고 남편은 내가 잔소리하는 게 꿈에 나온다고 하더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나. 각집을 하면서 건강이 좋아졌고 나는 마음이 안정됐고 남편도 행복해한다”라고 밝혔다.

홍혜걸 역시 “집사람도 의사이기는 한데 뇌동맥류, 천식, 우울증 등 지병이 많다. 나도 디스크, 결핵에 검진하다가 폐에 이상한 게 나왔는데 간유리 음영이었다. 제주도에 내려와서 수양하고 강아지와 평화롭게 살면서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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