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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덕국제도시 삼성전자 인근 복층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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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최근 부동산시장에 오피스텔 투자 열풍이 거세다. 정부의 고강도 아파트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도시 인근에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서 눈길을 끈다. 평택시 이충동 606번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오피스텔(전용 20~25㎡ 30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립 등에 따른 ‘삼성 효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평택캠퍼스 1공장은 2017년부터 가동 중이며, 제2공장은 작년 11월에 준공했다. 3공장은 올해 준공 예정이다. 4~6공장도 설립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주변에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컴플렉스 행정타운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역세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석정근린공원(약 20만㎡)이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와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된다.

내부는 전 실에 4.3m의 높은 천장고와 복층구조를 적용한다. 주차장은 100% 자주식으로 지하 1층~지하 4층에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SRT지제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 5로 41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31-65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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