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4317명…동시간대 최다 경신

중앙일보

입력 2021.12.02 00:04

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1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31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전국 17개 시·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317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날 같은시간 집계치(3857명)보다 460명 많다. 전날 세운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부산을 제외하면 4166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3035명·부산 제외)보다 1131명 많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수도권은 서울 1837명·경기 1131명·인천 355명 등 33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오후 9시까지 9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수치를 더하면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5123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7명→3898명→4067명→3925명→3308명→3032명→5123명이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30대 지인 A씨(남성), 또 다른 나이지리아 방문 50대 여성 2명 등 모두 5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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