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전국에 찾아온 강추위로 1일 오전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얼음바위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오늘(2일) 서울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10도로 더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겠으며, 이번 추위는 휴일인 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뉴스1]
[사진] 무등산 얼음바위에 고드름 … 주말까지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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