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배우자 비호감도는? 김혜경 38.7% 김건희 56.7% [리서치앤리서치]

중앙일보

입력 2021.12.01 20:02

업데이트 2021.12.02 00: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둘 다 ‘호감도’보다는 ‘비호감도’가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채널A 의뢰로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대선후보 배우자의 호감·비호감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는 호감도는 32.2%, 비호감도는 38.7%를 보였다.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경우 ‘호감’ 답변은 14.9%, ‘비호감’ 답변은 56.7%에 달했다. ‘비호감’ 응답이 ‘호감’의 3배 이상이었다.

설문 응답자의 55%는 배우자의 호감도가 후보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37.7%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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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후보에 대한 호감·비호감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39.8%는 ‘호감’이라고 답하고 51.4%가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윤 후보의 경우 ‘호감’이 36.8%, ‘비호감’이 51.3%였다. 두 후보의 비호감 차이는 0.1%포인트로 이 후보가 높았다.

이 후보가 ‘비호감’인 이유에 대해선 67.8%가 ‘인물·능력·도덕성 때문’이라 답했고, 윤 후보도 ‘인물·능력·도덕성 때문’이 58.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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