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새시대준비위 윤곽…진상배달·깐부찾기본부 구성

중앙일보

입력 2021.12.01 15:20

업데이트 2021.12.01 15:2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김 전 대표의 사무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김 전 대표의 사무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한길 전 대표가 조직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새시대준비위의 윤기찬 대변인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은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구체적인 조직과 인선에 대해 현재 협의하고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윤 대변인은 “(새시대준비위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면서도 당장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를 주저하는 중도와 합리적 진보, 20·30세대 등이 모두 함께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위원회는 우선 ‘진상(眞相)배달본부’와 ‘깐부찾기본부’로 구성됐다.

진상배달본부는 윤 후보의 생각을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모바일 웹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배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깐부찾기본부는 정권 교체를 바라는 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깐부’를 맺고 소통하는 일을 지원한다. 윤 후보도 직접 사회 곳곳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이들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위원회 측은 “윤 후보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정권 교체를 열망하면서도 당장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를 주저하는 중도와 합리적 진보, 2030 세대 등이 모두 함께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은 위원회의 구체적인 조직과 인선에 대해 현재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사진을 첨부한 자기소개서로 정해진 양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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