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연기공연예술학과, 예술의전당 초청 무대 올라

중앙일보

입력 2021.11.30 10:13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연기공연예술학과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해외 유명 공연제작자‧마케터가 참여한 ‘K-뮤지컬국제마켓’에 초청받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뮤지컬국제마켓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일본을 비롯한 국가에서 굴지의 제작사가 참여해 한국 뮤지컬의 국내외 투자 및 해외 진출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K-뮤지컬국제마켓 초청은 H-Star에 참가한 영산대 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인상 깊게 본 관계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

연기공연예술학과는 지난해와 올해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하 H-Star)에 참가했고, 지난해 대상‧연기상(연극)을 올해 무대미술상(뮤지컬)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지난 8년간 전국 501개팀, 1만20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 공연예술제다.

K-뮤지컬국제마켓에서 연기공연예술학과는 오프닝 갈라쇼 공연을 맡았다. H-Star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연기공연예술학과 4학년 윤성원 학생 등 10명이 함께 뮤지컬 ‘렌트(Rent)’의 ‘시즌 오브 러브(Seasons of Love)’ 등 뮤지컬 넘버 두 곡을 열창했다.

윤성원 학생은 “학생으로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작곡가‧음악감독으로 유명한 홍익대 장소영 교수와 국내를 대표하는 연극배우인 홍익대 김소희 교수는 “훌륭한 화음, 렌트의 특징을 잘 살린 음악성과 연기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Art&Tech대학 이연기 학장은 “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예술무대를 꾸밀 정도로 실력을 갖췄다는 것은 우리 영산대학교 교육과정이 우수하다는 증거”라며 “무대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삶을 위로하는 예술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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