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CEO 사임…후임엔 아그라왈 CTO

중앙일보

입력 2021.11.30 01:51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 로이터=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 로이터=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Twitter)’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다.

잭 도시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트위터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및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잭 도시는 성명을 통해 “매우 슬프지만, 정말로 행복하다”며 “트위터는 창업자들의 시대로부터 다음 장으로 넘어갈 준비가 됐기 때문에 나는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잭 도시의 후임은 파라그 아그라왈 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임명됐다고 트위터 측은 전했다. 잭 도시 또한 성명을 통해 “아그라왈의 지난 10년간의 작업은 혁신적이었다”며 “이제 아그라왈이 (회사를) 이끌 때”라고 했다. 잭 도시는 2022년 주주총회까지는 이사회의 멤버로 남을 예정이다.

잭 도시는 지난 2007년 트위터 CEO에 올랐다가 다음해 회사를 떠났다. 이후 2015년 다시 CEO로 트위터에 복귀했다.

외신은 트위터가 정치인이나 유명인 등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용자들을 갖고 있으며 일일 사용자는 2억명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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