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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절세 혜택도 있어 장기투자 유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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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최근 선보인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최근 선보인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사진 대신증권]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주요국의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리츠가 대체투자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자산은 배당수익으로 증시변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낮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리오프닝’ 수혜도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선보였다. 대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츠 펀드로, 글로벌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민감도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보유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가격 하락 리스크 등 변동성을 통제해 수익률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자산의 가격·추세·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다양한 해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주요 투자 지역의 실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시장 분석 능력으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종목을 선정한다.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진국 부동산 관련 리츠ETF도 일부 편입해 운용한다.

또한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Russell Investments’의 조언을 받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부동산 투자 경력 총 50년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0년의 평균 경력연수를 보유한 150명 이상의 리서치팀으로 구성된 Russell Investments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팀이 글로벌 리츠 시장 내 리츠 자산의 가격 괴리 현상을 추적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는 환노출형 및 환헤지형 상품으로 구분된다. 신탁보수는 연 0.76~1.36%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상품 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daishin.co.kr)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는 절세 혜택도 있어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3년 이상 장기투자 시 공모 리츠 펀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9.9% 저율과세)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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