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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천연기념물 지킴이 등 다양한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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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S-OIL

S-OIL은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S-OIL]

S-OIL은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S-OIL]

S-OIL은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장항습지의 보존 활동, 수달서식지 복원 등에 쓰인다.

이 행사는 S-OIL이 꾸준히 전개해온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S-OIL은 2006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자연 생태계 보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S-OIL의 햇살나눔 프로그램은 천연기념품 지킴이 외에 영웅·지역사회 지킴이 캠페인으로 이뤄져 있다. 에쓰-오일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에게 위로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 중 다친 소방관, 해양경찰의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소방영웅·해경영웅·시민영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OIL은 2015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에 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년 동안 총 1986가정에 13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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