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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연말 '리틀 클라우드' 프로젝트로 사랑과 희망 전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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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Little Cloud, Big Wishes’로 단장한 롯데백화점 본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롯데쇼핑]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Little Cloud, Big Wishes’로 단장한 롯데백화점 본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점포 외관과 주변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하고 본격적인 연말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는 ‘Little Cloud, Big Wishes’다. 2016년 석촌호수에 거대한 슈퍼문으로 방한했던 미국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가 다시 서울을 찾아왔다.

이번 ‘리틀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대표적으로 본점 영플라자 옥상에 ‘리틀 클라우드’ 11M 대형 아트 풍선이 전시되며, 외관은 별과 구름, 눈꽃과 대형 트리 등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테마에 맞는 장식으로 꾸며진다.

또한 리틀 클라우드가 작은 별에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힘을 선물하고, 여러 친구와 함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스토리의 영상 콘텐트도 제작했다. 이 영상은 본점·잠실점·동탄점 등에서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상영된다. 매장 POP의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로 연결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백화점 곳곳에 크리스마스 캐릭터 작품을 연출, 고객에게 인증샷 명소를 제공한다. 동탄점에선 내년 2월 20일까지 28개의 아트 풍선과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본점은 다음 달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을 꾸미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겐 ‘리틀 클라우드 램프’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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