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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카 주식회사, ‘2021 한국PR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베티카 주식회사가 지난 24일 열린 ‘2021 한국PR대상’에서 공공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 시상식에서만 자체 5번째 수상이다.

올해 29회를 맞은 한국PR대상은 PR분야의 명실공히 업계 대표 시상식으로서, 기업체 및 정부,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PR 사례 중 당해 가장 큰 영향력과 우수성을 이룬 성공 사례들을 심사해 상을 수여해왔다.

베티카 주식회사는 금번 인천광역시의 자원순환 정책 홍보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공공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 해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의 기점에서 ‘환경특별시 인천’에 대한 브랜딩은 물론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활발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줄여쓰! 학교대항전〉, 〈줄여쓰! 직장생활〉, 〈분리배출 액션사전〉, 〈페트박스 챌린지〉 등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운영해 학교, 직장, 공단 및 기업체에서 시민들이 누구나 자발적으로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인천시가 지향하는 ‘시민이 함께 하는 시정’을 실현했다.

베티카는 공공 분야에 특화된 PR 에이전시로서 가지는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및 채널 운영에 대한 탐구와 창의적인 노하우를 접목해 자칫 복잡할 수 있는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PR을 집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베티카의 임영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베티카는 2014, 2016, 2017, 2018년에 이어 총 다섯번째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정책과 국민을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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