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재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문 특강 프로그램 ‘언니들이 돌아왔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언니들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은 IT컨설팅, 제약 품질관리, 공기업 행정직, 게임기획 등 총 11개 직무의 동문 선배들이 참여한 ‘언니들이 돌아왔다-일반 직무편’으로 진행되어 현직 선배들의 기업 정보 및 직업 소개, 취업준비과정 강의, 실시간 Q&A로 구성되어 폭넓은 취업노하우가 제공되었으며, 총 855명이 실시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진로·직무가 점차 다양해지는 변화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에 ‘언니들이 돌아왔다-대학원 진학편 · 전공직무편’을 추가로 기획하여 9월 ‘언니들이 돌아왔다-대학원 진학편’을 통해 서울여대 대학원 및 타 대학원에 진학한 선배들을 초대해 전공별 대학원 준비사항과 대학원 생활 100% 활용 팁을 전수하였다.
또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언니들이 돌아왔다-전공직무편’을 운영, 국어국문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학과, 사회복지학과, 현대미술전공 5개 학과와 협업하여 전공을 살려 취업한 전공 선배들의 직무 이야기를 실시간 Zoom 강의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학생들의 전공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례화 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