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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정보 보안전문 기업 마크애니와 산학협력 협약식 진행

중앙일보

입력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와 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22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재능대학교와 마크애니는 △인공지능 보안 시스템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컨설팅과 커리큘럼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됐다.

마크애니는 문서보안 및 위변조방지 방지 솔루션 분야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CCTV 영상 보안,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권 보호 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능형 선별관제와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국내 3500여개 고객사와 미국, 중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4개국 고객사가 있을 만큼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인천재능대학교 김진형 총장은 “마크애니와 같이 마켓을 리딩하는 기업에 우리 학생들이 인턴십이나 면접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최종욱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 역시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으로 더욱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과 교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오늘 면접과 컨설팅을 진행한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을 보며 대학에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크애니 역시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소통하며 대학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도록제공할 수 있는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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