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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동북 5구 공동 학술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이송란. 미술사학전공 교수) 산하 덕성여대 지역문화연구센터는, 서울 동북권 5개 지방문화원[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중랑구]과 함께 11월 25일(목) 10시 덕성여자대학교 대강당 204호에서 ‘서울 동북권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지역학 연구의 과제’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월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산하 지역문화연구센터)와 서울 동북 4구 지방문화원[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과 지역학 연구의 고도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성과라 할 수 있다.

덕성여대 지역문화센터 최주희 센터장(사학전공 교수)은 “지난 3월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행하는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덕성여대와 동북 5구 지방문화원이 서울 동북권의 숨은 역사문화자원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도시재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학 연구성과를 도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덕성여대-동북5구 공동 학술대회 자세한 일정은 ▲일시 : 2021년 11월 25일 10시~18시 ▲장소 : 대강의동 204호,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참여인원 : 약 4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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