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두가 선호하는 '파파슈컴포트화'

잔디로

파파슈컴포트화는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 발가락 길이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2021년형 신규 라스트를 적용해 소비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 잔디로]

발은 온종일 전신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역할을 하는 만큼, 발 건강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다.

‘잔디로’는 장시간 골프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골프슈즈의 명가 브랜드로 이름나 있다. 최근 ‘잔디로’가 파파슈컴포트화를 출시했다. 파파슈컴포트화는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파슈컴포트화는 영국 피타드(Pittards)의 1.8㎜ 이상 천연 가죽을 사용해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하며 장시간 걸어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 발가락 길이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2021년형 신규 라스트(발 모양 틀)를 적용했다. 파파슈컴포트화는 평소 발에 맞지 않아 수입 컴포트화가 불편했던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파파슈컴포트화는 또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발명특허3D 지지대 깔창을 적용해 발 모양 그대로 볼륨감 있게 설계해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준다. 인체공학적 3D 지지대가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몸의 바른 정렬과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잔디로 제품은 평소 발의 피로를 느끼거나, 족저근막염 혹은 평발, 무지외반증 고객에게 적합해 지속해서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잔디로는 ‘발건강, 발사랑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잔디로로 단순히 편안한 쿠션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발 질환에 관한 여러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신발 맞춤센터를 운영해 큰 발, 작은 발, 변형된 발 등 고객이 원하는 세련된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준다. 문의 www.jandiro.com, 02-542-2000.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