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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국악 뮤지컬로 선보이는 '소리마을 따꿍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아트라컴퍼니&용인문화재단

 12월 관객을 만날 예정인 ‘소리마을 따꿍이’는 전통문화 학습을 위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이다. [사진 (주)아트라컴퍼니]

12월 관객을 만날 예정인 ‘소리마을 따꿍이’는 전통문화 학습을 위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이다. [사진 (주)아트라컴퍼니]

전통문화의 색다른 변신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마을 따꿍이’가 용인문화재단과 만나 어린이 국악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마을 따꿍이’는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는 콘텐트 기업인 아트라컴퍼니에서 유·아동을 대상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아이들의 전통문화 학습과 인성 발달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콘텐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전통악기에서 귀여운 동물캐릭터로 변신한 ‘소리마을 따꿍이’의 캐릭터는 골목대장따꿍이(장구)와 소리마을 친구들 뿌기(북), 바우(북청사자), 모이(소고)로 이뤄져 있다. 소리마을의 한옥으로 이사 온 가야금 머리핀과 색동저고리 티셔츠를 입은 소녀 비단이와 함께 소리마을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리마을 따꿍이는 18~35개월 영유아 가족이 대상이다. 공연은 다음 달 4일부터 26일까지, 12월 한 달간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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