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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콜라겐+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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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신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감소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을 섭취하면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감소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을 섭취하면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높아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필요하다.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장 건강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세균이다. 사람의 장에는 약 100조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 이 장내 미생물은 장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내 미생물은 균형을 맞춰 살아간다. 가장 건강한 상태는 유익균 25%, 유해균 15%, 중간균 60%일 때다. 중간균은 유익균이 많은 환경에서는 유익균처럼, 유해균이 많을 때는 유해균의 역할을 한다. 결국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은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장내 유익균 늘리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로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해균을 감소시켜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밖에 장에 존재하는 대식세포와 림프구, 백혈구 등도 유익한 세균과 위험한 세균을 구분해 면역을 지킨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유익균의 수는 감소한다. 염증을 줄이는 비피도박테리아와 같이 좋은 유산균은 감소하고 그 자리에 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균이 증가한다.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장에 쌓이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에 잘 걸려 낫지 않고 입술 주위에 작은 수포가 생기거나 음식 섭취 후 복통과 설사를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또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우세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인에게는 치즈나 요구르트보다는 된장과 김치, 청국장 등이 더 효과적이다. 같은 발효식품이라도 오랜 기간 먹어온 식품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우리 몸에 친숙한 균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치 발효 환경에서 살아남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국내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이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서 더 우수한 생존력을 발휘한다. 또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항균 물질인 루테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사멸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먹이를 먹고 튼튼해진 프로바이오틱스는 더 활발하게 유해균을 억제해 건강한 장환경을 만든다.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콜라겐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콜라겐을 섭취하면 장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유지하고 탱탱한 탄력을 주는 성분이다. 장기를 감싸는 막과 연골, 뼈 등에 고루 분포하는 콜라겐은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한다. 무릎 통증이 있는 1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서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한 이들 중 69%가 통증이 개선됐다고 답했다고 한다. 운동만 한 그룹의 20%와 차이를 보였다.

콜라겐은 대체로 25세 이후 매년 1%씩 체내에서 빠져나가 40대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하게 된다. 콜라겐은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데다 체내 합성만으로는 부족해 콜라겐 제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생선의 비늘과 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피쉬콜라겐은 체내흡수율이 84%에 달해 피부 탄력과 연골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D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D는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카텔리시딘’이라는 생리적 항생 물질을 만든다. 또 몸속에 활성화된 비타민D가 많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평균 84세 남성 56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몸속 비타민D가 많이 활성화된 그룹일수록 장내 미생물이 다양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이기도 하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일양약품 '프로콜D'

일양약품의 ‘프로콜D’(사진)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비타민D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한 포에 투입한 균만 40억 마리이며, 식약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살아 있는 19종 균주를 담았다. 캐나다 로셀사의 특허받은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캡슐로 유산균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과 모유 유래 유산균도 들어 있다.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프로콜D는 요구르트 맛이며, 스틱 포 형태로 포장돼 있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프로콜D 6개월분 구매 고객에게 4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는 080-830-0303. 홈페이지( www.ilyang365.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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