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잠 좀 푹 자봤으면···노년기에 불면증 지속되면 치매 발병 위험 커진다

중앙일보

입력 2021.11.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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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숙면에 좋은 감태 추출물

 불면증이 지속되면 육체적·정신적으로 여러 문제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불면증이 지속되면 육체적·정신적으로 여러 문제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불면증이 지속돼 잠자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무기력증, 우울증, 만성피로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면역기능이 저하돼 다른 질병에도 취약해지기 쉽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의 크기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뇌의 크기가 줄어들면 노인성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 몸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가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진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상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시각에 기상하는 습관을 반복하다 보면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주 청정 해역에서 나는 감태에는 해양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타닌(Phlorotannin)’이 풍부하게 함유돼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수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잠든 후 각성지수와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 감소,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의 감소, 깊은 수면의 증가를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잠이 쉽게 들지 않아 고민이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특히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처럼 전반적인 수면의 질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감태 추출물이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수면의 질 개선에 관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은 지표성분 디엑콜 30mg 섭취를 기준으로 받았다. 따라서 숙면을 위한 감태추출물 선택 시에는 디엑콜 30mg 함유를 확인해야 한다.

일양약품 '꿀잠365'

일양약품㈜에서는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사진)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홍경천 추출물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문의는 080-830-0303. 홈페이지(www.ilyang365.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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