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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외국인 주거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오피스텔·판매시설 내국인 청약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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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이 이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난 3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498가구 계약을 조기 완판하며 아메리칸타운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단지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내국인에게도 공급된다. 최고 70층, 높이 약 247m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를 넘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투시도)은 교육, 자연, 생활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인천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투시도)은 교육, 자연, 생활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인천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바이오기업 배후수요 품어

이 단지는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도보 약 3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다.

인근에 GTX-B 노선 송도역이 2027년 개통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은 더욱 향상된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캠퍼스타운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원초, 박문중, 박문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산업·학교·연구시설·병원 첨단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 자리 잡았다.

인천시는 송도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유치해 오는 2024년 개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2000여 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이러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 오피스텔은 전용 27·42㎡ 수익형 290실과 전용 64·82㎡ 주거형 371실 등 총 661실로 구성된다. 전용 64·82㎡ 주거형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수익형·주거형 등 다양한 상품

송도에 1~2인 가구가 늘고 있어 27·42㎡ 수익형 타입 인기도 기대된다. 각 실 내부에는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한다.

지상 1~2층에 총 계약면적 1만5510㎡, 147실 규모로 들어서는 판매시설은 1159실의 입주민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캠퍼스타운역 이용객, 글로벌 캠퍼스 학생, 바이오산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8-1에 마련됐다.

문의 166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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