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5세 김병찬

중앙일보

입력 2021.11.24 18:20

업데이트 2021.11.24 18:31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5세 김병찬. 사진 경찰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5세 김병찬. 사진 경찰청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검거 이후 나흘 만에 신상공개가 이뤄졌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내부위원 경찰 3명과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1986년생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청은 “논의 결과 김병찬이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감식결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신상 공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걸로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김병찬은 지난 19일 오전 11시41분께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피해자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2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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