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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유웨이와 학생 충원율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과 ㈜유웨이(대표이사 성윤석)가 지난 23일 학생 유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유병윤 대표이사, ㈜유웨이 성윤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편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 협조 및 정보 제공 ▲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제작·개발 홍보 ▲양 기관 상호간의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등의 내용에 대해 향후 협력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올해 ㈜유웨이 주관 수시 및 정시(가채점) 설명회를 통해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11일 진행되는 정시(실채점) 설명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입학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유병윤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들은 모두 외국 대학이기 때문에 모집 방법, 시기, 제출서류 등이 국내대학 입학 시스템과는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더욱더 자세한 설명과 안내가 필요하다”며 “유웨이가 제공하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고객층을 타깃화한다면 더욱더 효과적인 학생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유웨이와의 전방위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유웨이 성윤석 대표이사는 “유웨이는 현재 국내 350여개, 국외 400여개 이상의 대학 원서 접수가 가능한 광범위한 교육 네트워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의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찾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의 개교를 시작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패션기술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까지 현재 5개 대학이 운영중이다. 한국에서 미국 및 유럽 대학의 동일한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본교와 같은 졸업장이 수여되는 확장캠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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