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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잠자는 뇌세포 깨워 성적 향상 이끄는 ‘초고속전뇌학습법’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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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1년간 365권 독후감을 쓰면 100만원~1000만원까지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1년간 365권 독후감을 쓰면 100만원~1000만원까지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코로나19 사태로 자녀 학원 보내기도 염려 되는 시기다. 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학생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이 사교육비 절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잠자는 뇌를 깨우는 방법’을 1968~1979년에  10~100배 빠른 초속정독법 개발을 시작으로, 1979~1989년 11년간 교육심리학·인지발달 등 여러 영역의 연구 결과,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독창적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완성해 장영실과학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에 등록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됐다. 운전면허처럼 공부도 면허를 따고 나면 10시간 공부량을 2∼3시간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설명이다. 전뇌학습법 과정 이수자에게 ‘공부방법면허증(특허청등록)’을 발급한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상금 1000만원 독후감상 전 국민 독서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1년간 365권 독후감을 쓰면 100만원~1000만원까지 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 박사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제도권으로 도입시킨다면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며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뇌 계발 훈련을 통해 어르신의 집중력·기억력·암기력 증진으로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60~80대까지 수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뇌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공무원 시험, 공인회계사, 행시 합격자는 물론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관계자는 “전뇌학습법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조모양은 등록금 전액 면제인 성적장학금을 받았고, 79세 할머니인 박모씨도 서강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또 부산에서 올라온 박모 고 2학생은 6일 동안  배우고 ‘공부방법면허증’을 취득한 후 전교 1등의 자신감을 가득 안고 내려갔다”고 밝혔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현재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강사직·편집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뇌학습법은 월~일까지 매일 수업이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는 서울 송파구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상담과 설명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문의 allbrain.co.kr, 02-7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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