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카타르 월드컵 1년 앞으로, 경기장 마무리 공사 한창

중앙일보

입력 2021.11.22 10:00

업데이트 2021.11.22 10:08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카타르 수도 도하 상공에 21일 밤 드론이 Qatar2022를 새기고 있다. 카타르는 1년 뒤에 중동 지역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한다. AFP=연합뉴스

카타르 수도 도하 상공에 21일 밤 드론이 Qatar2022를 새기고 있다. 카타르는 1년 뒤에 중동 지역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한다. AFP=연합뉴스

월드컵은 통상 5~7월에 열리지만 카타르 대회는 현지의 무더위 탓에 내년 11월 21일 개막해 12월 18일까지 계속된다.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이자 최초의 겨울 월드컵이다.

드론이 쓴 365Days To Go. 카타르 월드캅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AFP=연합뉴스

드론이 쓴 365Days To Go. 카타르 월드캅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AFP=연합뉴스

월드컵 분위기는 서서히 무르익고 있다. 본선 진출 32개국 가운데 13개 나라가 확정됐다. 최근 마무리된 유럽 지역 예선에서 10개 팀이 확정됐다. 독일,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스페인, 세르비아, 잉글랜드, 스위스, 네덜란드가 카타르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미에서는 강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개최국 카타르는 자동 출전한다.

아랍어로 쓴 365 Days To Go.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지역 최초의 월드컵이다. AFP=연합뉴스

아랍어로 쓴 365 Days To Go.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지역 최초의 월드컵이다. AFP=연합뉴스

아시아에서는 아직 본선 진출국이 나오지 않았다. A·B조 2개 팀에 주어지는 본선 경쟁에서 A조의 2위 한국은 이란과 함께 본선행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한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노린다.

카타르 월드컵 1년을 앞둔 21일 밤 드론이 카타르 상공에서 월드컵을 알리는 조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 1년을 앞둔 21일 밤 드론이 카타르 상공에서 월드컵을 알리는 조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카타르는 오는 30일 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16개국이 출전하는 '아랍 컵'을 통해 예행연습을 한다.

월드컵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의 지난 18일 모습. 스타디움은 완성됐으나 주변은 아직 공사중이다. 스타디움은 8만석 규모로 16강부터 8강, 4강, 결승전이 열린다. 카타르 월드컵 구장 중 최대 규모다. 뉴스1

월드컵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의 지난 18일 모습. 스타디움은 완성됐으나 주변은 아직 공사중이다. 스타디움은 8만석 규모로 16강부터 8강, 4강, 결승전이 열린다. 카타르 월드컵 구장 중 최대 규모다. 뉴스1

월드컵을 1년 앞둔 카타르 도하는 도시 곳곳이 한창 공사 중이다. 아직은 월드컵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시내와 공항 등에서도 월드컵 관련 홍보물은 찾기 어렵다.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인 루사일 스타디움이 완공된 모습. 스타디움 주변은 아직 공사가 한창이다. 뉴스1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인 루사일 스타디움이 완공된 모습. 스타디움 주변은 아직 공사가 한창이다.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은 8개 장소에서 열리는데 개막전이 펼쳐지는 알 바이트 스타디움을 비롯해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되는 루사일 스타디움은 아직 공사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 메인 스타디움인 루사일 스타디움은 외관상으로는 완성이 됐지만, 주변은 흙먼지가 날리고 있다.

월드컵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과 주변 모습. 뉴스1

월드컵 메인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과 주변 모습. 뉴스1

루사일 스타디움은 도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8만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16강부터 8강, 4강, 결승전이 열리는 곳이다. 카타르 월드컵 구장 중 최대 규모다. 골드 컬러의 스타디움은 빛에 반사되면서 반짝거리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컨테이너 경기장'으로 유명한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경기장이 월드컵이 끝난 뒤 애물단지로 전략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로 짓고 있다. 974개의 화물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경기장은 월드컵이 끝나면 바로 철거된다. 974는 카타르의 국제전화 코드를 상징한다. 지난 18일 모습이다. 뉴스1

'컨테이너 경기장'으로 유명한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경기장이 월드컵이 끝난 뒤 애물단지로 전략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로 짓고 있다. 974개의 화물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경기장은 월드컵이 끝나면 바로 철거된다. 974는 카타르의 국제전화 코드를 상징한다. 지난 18일 모습이다. 뉴스1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은 일명 '컨테이너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2018년 착공된 경기장은 4만석 규모로 16강전 5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빨강, 파랑, 노랑 등 원색의 컨테이너가 독특한 외관의 축구 경기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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