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6개월 만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중앙일보

입력 2021.11.19 19:53

업데이트 2021.11.20 00:13

19일 오전 초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시내. [연합뉴스]

19일 오전 초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시내. [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7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지난 5월 7일 오후 3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후 6시와 7시 각각 83㎍/㎥, 96㎍/㎥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한반도 주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흐름이 정체됐으며 국외로부터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국내 미세먼지가 더해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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