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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시대 변화에 맞춰 우정서비스 발굴·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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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공공서비스 부문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동일요금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과 자체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적 성격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전국 3400여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도서 산간 지역에도 보다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와 편리한 예금·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매월 서비스별 만족도를 측정,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매월 서비스별 만족도를 측정,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편지·택배·EMS와 같은 우편서비스와 함께 우체국쇼핑, 알뜰폰 및 골드바 판매대행, 외화 현금배달,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등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우정서비스를 발굴·시행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선택등기서비스 도입(7월) ▶우체국쇼핑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4월) ▶우편고객센터의 채팅상담 서비스 추진(4월) ▶국제물류서비스 확대 시행(1월) ▶국제우편 스마트접수 서비스 개선(5월)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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