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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전치홍·김도균·나종갑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제6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조현덕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이사, 구승회 재단 감사, 최난설헌 재단 이사, 홍석조 재단 이사장, 박도현 박사, 김도균 교수, 전치홍 박사, 나종갑 교수, 권오곤 재단 이사, 정인섭 재단 이사. [사진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제6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조현덕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이사, 구승회 재단 감사, 최난설헌 재단 이사, 홍석조 재단 이사장, 박도현 박사, 김도균 교수, 전치홍 박사, 나종갑 교수, 권오곤 재단 이사, 정인섭 재단 이사. [사진 홍진기법률연구재단]

한국 법학계 선구자 유민 홍진기(維民 洪璡基, 1917~1986년)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 17일 서울 동숭동 재단 사무실에서 제6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논문 부문 대상은 『인공지능과 해악 -창발적 해악론을 중심으로』 논문을 쓴 박도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가, 우수상은 『디지털 정보에 대한 강제 처분에서의 정보 프라이버시권 보장 방안』 논문을 발표한 전치홍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가 받았다. ‘올해의 법률 저서’ 부문에서는 김도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나종갑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불공정경쟁법의 철학적·규범적 토대와 현대의 적용』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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