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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천하 끝날까…디즈니플러스와 대놓고 비교해봤다[영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룡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12일 국내에 상륙하면서 업계 1위 넷플릭스와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예상된다.

[트랜D]

넷플릭스의 강점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킹덤', 'DP',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등 대작 오리지널 콘텐트 80여편을 선보이며 국내 OTT 시장을 서서히 장악했다. 시리즈 제작비 전액을 부담해 국내 콘텐트 업계가 목말라했던 '창작의 자유'도 속시원히 해결해주고 있다.

디즈니+는 풍부한 콘텐트를 무기로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즈니+가 보유한 콘텐트는 무려 8000개, 총 1만6000회 분이다. '겨울왕국', '어벤져스', '아바타' 등 유독 디즈니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흥행 바람을 타고 넷플릭스가 독주 체제를 이어갈까. 아니면 볼거리를 등에 업은 디즈니+가 '넷플릭스 천하'를 끝낼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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