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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엑소 첸, 두아이 아빠 된다…SM "둘째 임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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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멤버 첸(본명 김종대, 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전망이다.

11월 16일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4월 29일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첸은 결혼 발표 당시 자필편지로 예비신부와 2세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하고 있었다. 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했다. 현재 육군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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