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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참가자 전원 수상

중앙일보

입력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호텔외식조리학과(학과장 조원영) 학생들이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조리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 2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다.

유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17명(5인1조 라이브 3개 팀, 2인 1조 전시 1개 팀)은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 기관장상으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대상 1개,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총장 최우수상(전시) 1개를 수상하였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조원영)은 “전국 최대 규모 경연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줘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팀워크 향상 및 전공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 기쁘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전망에 따른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산업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외식조리서비스분야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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