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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광고제“내가 뽑는 2021년을 빛낸 광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1월 15일부터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후보작품들에 대한 온라인 심사가 시작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대한민국 최대 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광고 포탈인 TVCF(운영사: ㈜애드크림)가 주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서울영상광고제 2021]은 광고인들뿐만 아니라 예비 광고인, 광고 관련 전공 학생 등 광고에 관심이 있는 70여만 명의 tvcf 온라인 회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대 광고 축제다.

2003년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영상광고제로 시작된 이 행사는 서울시와  후원사의 노력과 관심 속에 [서울영상광고제 2021]로 성장하며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 서울영상광고제 2021 출품 대상은 CREATIVE 13개분야 (TV, 디지털, 아웃도어, 전시/홍보/이벤트, Interactive VR/AR, 브랜디드 컨텐츠 비디오, Under 10sec, 공익 광고, 공공 캠페인 사례, Covid-19 극복, 브랜드경험 & 활성화, 크리에이티브 전략, 크리에이티브 효과)와 CRAFT 6분야 (연출, 촬영, 편집, 프로덕션 디자인, 사운드, 시각효과)로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모든 영상광고를 포함하고 있다.

1차,온라인 심사, 2차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 등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작품들이 선정된다. 최고 수상작인 그랑프리상 이하 각 부문 별 금상, 은상, 동상 등의 본상을 비롯하여, CREATIVE부문에서 올해의 Creative Director, CRAFT부문에서 Production Of the Year, 올해의 감독상이 선정된다. 또한 두 분야를 통합하여 Agency Of the Year를 선정한다. 그 외 심사위원 특별상, TVCF 인기상, 올해의 스타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2년 1월 04일 서울영상광고제 홈페이지와 일간신문 전면광고 및 각종 매체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에 따른 온라인 심사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서울영상광고제 2021]의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심사는 광고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 심사위원상, 최장시간 심사위원상, 우수&최다 심사평상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부상으로 현금 및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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