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2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6월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디지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82.1%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에서 90%를 웃돌았다. 거래 유형별로는 인터넷·모바일 쇼핑몰의 이용률(65.8%)이 가장 높았다.
TV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2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6월 성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디지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82.1%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에서 90%를 웃돌았다. 거래 유형별로는 인터넷·모바일 쇼핑몰의 이용률(65.8%)이 가장 높았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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