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달성과 1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8일 ‘럭스틸(Luxteel)’ 출시 10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처럼 밝혔다. 럭스틸은 동국제강의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다. 지난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매출은 약 1조4000억원이다. 장 부회장은 “국내 시장이 컬러강판 공급 과잉인 만큼 핵심 전략은 수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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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달성과 1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8일 ‘럭스틸(Luxteel)’ 출시 10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처럼 밝혔다. 럭스틸은 동국제강의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다. 지난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매출은 약 1조4000억원이다. 장 부회장은 “국내 시장이 컬러강판 공급 과잉인 만큼 핵심 전략은 수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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