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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제1회 중앙 회화대전: 2021, 새로운 시작' 작품 모집 마감

중앙일보

입력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중앙 회화대전: 2021, 새로운 시작’이 지난 10월 20일 작품 모집을 마쳤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대전은 △동양화 △서양화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예선에서 본선 진출작을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최종 심사 및 전시를 하는 행사이다.

1회 대회라 1,000여점 이상 접수를 기대했으나 2021년 10월 20일 20시 마감 결과 기대에 못 미치는516점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 후 본선 진출작 발표는 11월 8일이며, 2차 최종 수상자 발표는 12월 2일이다. 발표는 중앙 회화대전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기사로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2월 6일 전시회장에서 열린다.

시상 내역은 △대상 전체 1명(상금 1,000만 원) △금상 동양화 · 서양화 각 1명 △은상 동양화 · 서양화 각 3명 △동상 동양화 · 서양화 각 5명 △특선은 동양화 · 서양화 구분없이 총 80명을 선정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제1회 중앙 회화대전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우수한 작품을 응모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중앙 회화대전이 작가들이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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