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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까르띠에, ‘두바이 엑스포’에 첫 여성 단독 전시관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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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까르띠에, ‘두바이 엑스포’에 첫 여성 단독 전시관 오픈

까르띠에, ‘두바이 엑스포’에 첫 여성 단독 전시관 오픈

세계적인 시계·보석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내년 3월까지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여성이 이룬 성취를 집중적으로 다룬 ‘우먼스 파빌리온(사진)’을 선보였다. 1851년 런던 세계 박람회 이래 엑스포에 여성만을 위한 별관(파빌리온)을 세운 건 처음이다. 파빌리온은 ‘여성이 번영할 때, 모든 인류가 번영한다’는 표어 아래 도입·성취·도전·해결·교류 등 여성의 영향력을 돌아보는 5가지 전시를 펼친다. 시릴 비네론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CEO는 “양성평등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여정”이라며 “전 세계 모든 세대가 변화를 만드는 시작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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