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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40여 개 어트랙션과 다양한 축제···IT 기술 접목된 새로운 체험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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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새로운 IT 파크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새로운 IT 파크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대표 한승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테마파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년 연속 수상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공원인 자연농원을 개장하며 국내 레저·서비스 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에버랜드는 지난 45년간 국내 여가문화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며 ‘고객 행복’을 창조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의 수준 높은 어트랙션과 세계적 수준의 사파리,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 등 다양한 시설 및 콘텐트를 갖추고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에버랜드는 동물·식물·어트랙션에 IT와 문화를 결합시킨 새로운 IT 파크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업으로 최신 IT 기술이 가미된 새로운 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 오는 날 방문 고객을 위해 ‘비 해피(Be Happy)’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2016년 국내 유일의 ‘판다월드’를 오픈했다. 2018년에는 한국호랑이 전시 공간인 ‘타이거 밸리’, 2019년에는 펭귄 아일랜드를 오픈했다. 특히 2019년, 아시아 동물원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협회(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획득했다.

에버랜드에서는 축제별 특색 있는 퍼레이드, 파크 곳곳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날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고객만족의 선행변수로서 보다 객관적이고 장기적인 개념인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모델로 전문성, 진정성, 이용 편리성, 사회적 가치 등 총 8가지 차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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