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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중앙일보

입력 2021.10.31 05:59

업데이트 2021.10.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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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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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등이다.

[이번 주 리뷰]는 한 주 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정리한 기사입니다. 한 주 동안 이어지는 뉴스는 발생일에 정리돼있습니다. 상세한 기사는 날짜별 기사 아래 ‘전문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번 주 리뷰]는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업로드됩니다.

11월 1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의 첫발을 내디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651일 만에 닫혔던 일상의 문이 열린다. 또한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이 시작된다.

25일 KT가 일으킨 전국적 ‘통신 먹통’ 사태는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협력업체와 KT의 부실한 관리ㆍ감독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6개여월 남겨두고 나선 마지막 국회 시정연설에서 25일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축하했다. 28일 문 대통령은 7박 9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하고 북한 방문을 재차 요청했다.

이재명 후보는 27일 전체 음식점의 숫자를 제한하는 ‘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루 만에 “당장 시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한발 물러섰지만, 야권에서 “헛소리 총량제부터 실시하자”(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의 원색적 비난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대 양상이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12억원을 돌파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확히 두 배로 뛴 것이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 가격에 대응해 휘발유, 경유, 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 40원의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1월부터 2억원 넘는 기존 대출이 있으면 신규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원금+이자)이 연 소득의 40%를 넘지 않도록 한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조기 시행되면서다.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임금 근로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도 38.4%로 커지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별세했다. 영결식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공수처가 손준성(47ㆍ사법연수원 29기)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27일 기각됐다. 구속의 필요성ㆍ상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다.

헌정 사상 최초의 법관 탄핵심판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28일 각하했다. 헌재는 이날 임성근(57ㆍ사법연수원 17기)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을 재판관 5인 의견으로 각하했다.

내년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원격수업만으로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 군함 10척은 이번 주 닷새 동안 일본을 포위하듯 돌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출격해 대응하면서 긴장이 높아졌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 갈등이 본격화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참석한 화상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중국의 강압적 행동이 우려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북한에서‘김정은 주의’라는 용어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28일 국정원이 처음 공개했다. 홀로서기와 신격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2021.10.25

비대면 시대 통신재난, 삶이 85분 동안 멈췄다...사흘 뒤 구현모 "협력업체 실수, 이 또한 KT 책임"

25일 오전 11시20분쯤부터 37분여간 KT의 네트워크 장애로 유·무선 인터넷이 끊어졌다. 지역에 따라 37분에서 최장 85분가량 전 국민 46%의 ‘디지털 손발’이 묶였다. KT는 이날 장애 발생 원인을 두고도 말을 바꿔 혼란을 키웠다. 사고 발생 직후 KT는 원인을 디도스(DDoS·악성코드를 이용한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추정했다가 약 2시간 반 뒤 “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라우팅 오류)가 원인”이라고 정정했다.

이번 사건이 초연결 사회의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분석도 나온다. e메일과 휴대전화,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 등 네트워크로 촘촘하게 엮인 기술 의존적인 사회일수록 재난에 취약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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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부와 KT 측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번 사태는 협력업체의 부주의와 KT의 관리 소홀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전형적인 인재(人災)였다. KT의 협력업체가 야간에 실시하라고 승인받은 망 고도화 관련 장비 작업을 이날 오전에 설치했고, 그러다가 라우팅(네트워크 경로 설정) 정보를 잘못 입력하면서 통신 장애가 생겼다.

사고 발생 이후에도 KT는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사고는 부산에서 발생했는데 KT는 해당 오류가 전국의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것을 막지 못했다. 백업망도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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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尹 “이름 석자만 들어도 힘들어하는데…" 전두환 발언 또 사과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5일 “이 정부가 상식과 원칙을 지켰다면 국민이 저를 불러내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과 관련해 “5공 정권 탄생 과정에서 저지른 군사 반란과 5·18 광주 학살에 대해서는 그동안 강도 높게 비판했다”며 “제가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성장·번영하는 문제를 설명하는 와중에 이름 석 자만 들어도 힘들어하실 분들의 입장을 살피지 못했고, 깊이 사과드렸다”고 재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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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압력 받고 사퇴한 황무성 "이재명 지시라 생각했다"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초대 사장이 2015년 자신에 대한 사퇴 압박과 관련해 25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뜻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공모를 일주일 앞두고 당시 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한기씨로부터 사퇴를 종용받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것이다. 황 전 사장은 당시 심정에 대해 “인간적으로 모멸감을 느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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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중ㆍ러 연합 함대 일본 포위 훈련…미ㆍ일 중국 봉쇄에 맞불

중국과 러시아 군함 10척이 닷새 동안 일본을 포위하듯 돌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출격해 대응하면서 긴장이 높아졌다.
훈련에 참여했던 러시아 함정 5척은 대한해협 동수도(일본명 쓰시마 해협)를 통과해 동해로 빠져나갔다고 25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가 밝혔다. 훈련을 마친 뒤 극동 함대로 복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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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文의 마지막 시정연설…1만1300자중 자화자찬이 7800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난 4년반동안의 국정운영, 한국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날 연설문 1만 1300여자의 중 예산안 처리 당부에 앞서 배치한 성과 홍보 관련 내용은 8200여자에 달했다. 이중 긍정적 내용은 7800자 분량이었던 반면 한계를 인정한 부분은 400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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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이재명 경기지사 사퇴...“맡긴 일 다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5일 오전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138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의 대표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지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공직선거법상 대선 후보자의 공직 사퇴 시한(대선 90일 전인 12월 9일)을 한 달 보름 가까이 남겨둔 이날 자정 이후부터 도지사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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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文정부 출범 직후 6억원이던 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원 돌파

25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1639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10억원(10억312만원)을 넘은 데 이어 7개월 만인 올해 4월(11억1123만원) 11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6개월 만에 1억원이 더 오른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서울 아파트값 평균은 6억708만원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4년 5개월 만에 집값이 두 배(100.4%)로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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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휘발유는 6주 연속 상승...11월 12일부터 유류세 20% 한시 인하, 휘발유 ℓ당 164원↓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가 26일 당정협의를 갖고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 가격에 대응해 휘발유, 경유, 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 40원의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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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휘발유 가격은 최근 6주 연속 상승 중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번 주에만 리터(ℓ)당 30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25~29일까지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이전 일주일보다 30.3원 오른 ℓ당 1762.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10월 넷째 주 당시 1776.4원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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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문 대통령·이재명 면담…대선후보 선출 16일만에

文 "경선 상처 아울러 하나돼야"…李 "文정부 역사 남게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후보 선출을 축하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정책을 많이 개발하고, 또 정책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양측이 기후변화 위기나 경제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선거 정국에 관련된 얘기는 나누지 않았으며, 특히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대장동의 ‘대(大)’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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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대출 고삐 더 죈다…내년부터 2억 넘으면 'DSR 40%' 규제

연봉 5000만원 직장인, 6억 집 주담대 2.4억→1.5억으로

내년 1월부터는 총 가계대출이 2억원을 초과할 때, 내년 7월부터는 1억원을 초과할 때 DSR 규제가 적용된다. 기존 계획보다 도입 시기가 1년가량 빨라졌다. 저소득층의 대출한도가 크게 줄어들어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비판도 나온다.  강화된 DSR 규제가 적용되는 건 신규 대출을 받을 때부터다. 기존 대출에 소급 적용해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 일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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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비정규직 800만명 첫 돌파…정규직과 임금 157만원差 '최대'

26일 통계청의 ‘2021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2099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54만7000명(2.7%)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가 64만6000명(8.6%) 증가해 806만6000명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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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30일 국가장으로...아버지 대신 광주 5·18 사죄한 아들, 손녀는 해군 자원입대

노태우의 마지막 말 “용서해달라”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89세를 일기로 26일 별세했다.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생을 마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씨와 아들 재헌이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4월 22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희쟁자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왼쪽). 오른쪽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해군사관학교 교정에서 열린 제117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손녀 최민정씨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28일 조문 후 말없이 빈소를 떠났다.

영결식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유족들은 영결식이 끝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진행했다. 이후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 검단사에 임시 안치됐다가 파주 통일 동산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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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0·26' 42주기, 일제히 박정희 묘역 찾은 野 대선 주자들

10ㆍ26사태 42주기인 26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후에 따로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본 경선 발표를 열흘 앞두고 각 대선주자의 보수 지지층 결집 행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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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일산대교 무료 통행 들어갔는데…운영사, ‘불복 소송’ 제기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시행한 ‘공익처분’에 대해 일산대교 운영사인 일산대교(주)는 27일 불복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일산대교(주)는 “경기도가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통보해 2021년 10월 27일 정오부터 무료통행을 잠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해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소송을 관할 법원에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일산대교 측이 이날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면 가처분 결정은 다음 주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경기도는 일산대교의 무료 통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처분 결정 전 후속 조처를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본안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 전까지는 일산대교의 무료통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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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법원 ‘고발사주’ 손준성 영장 기각…“공수처 무리수로 망신”

서울중앙지법 이세창(53·사법연수원 31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47·사법연수원 29기) 검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손 검사 측은 검찰이 체포영장 기각 사흘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헌법상 기본권 행사도 완전히 침탈하는 조치”라고 반발했다.

한편 구속영장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등의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 검찰이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에 연루된 혐의(직권남용 등)를 받는다. 이를 두고 검찰 안팎에서는 “무리하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더니 정치적 논란까지 불러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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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내년부터 일반대학서도 온라인 석사 취득…사이버대 어쩌나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국내 일반대학도 온라인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국내 대학 또는 해외 대학과 공동 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부 27일 발표에 따르면  '일반대학 원격수업 운영기준'을 폐지하고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운영에 관한 훈령'을 새로 만들었다.
온라인 학위 과정이라는 고유 기능을 일반대에 내주게 된 사이버대의 반발이 적지 않다. 정부는 일반대학이 온라인 학사과정은 운영할 수 없게 하는 중재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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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이재명 "음식점 허가 총량제 필요" ...창업의 자유 제한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전체 음식점의 숫자를 제한하는 ‘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원희룡 경기도지사는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반해 국민들을 통제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음날인 28일 주4일제, 음식점 허가총량제에 대해 당장 시행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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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1월부터 얀센 접종자ㆍ50대ㆍ기저질환자 부스터샷 접종 시작…mRNA 백신 권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1~12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이 시작된다. 1차 대응 요원과 돌봄 종사자, 사회필수인력 등 업무 특성상 감염ㆍ전파 위험이 높아 상반기에 백신 접종을 받은 우선접종 직업군도 11월 15일부터 부스터샷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용량의 경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0.25㎖, 항원량 50㎍)을, 그 외 백신은 기본 접종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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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헌정 사상 최초 법관 탄핵심판 ‘각하’…“이미 임기만료”

헌법재판소는 28일 오후 임성근(57·사법연수원 17기)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을 재판관 5인 의견으로 각하했다. 국회가 지난 2월4일 임 전 부장판사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 8개월 만이다.

헌재는 임 전 부장판사가 이미 임기가 만료돼 법관을 퇴직했으므로 본안 판단에 나아가도 파면 결정을 선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관 9명의 과반수인 5명이 각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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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바이든, 중국 면전서 “中, 국제질서 위협…평화와 안정 흔든다" 직격탄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참석한 화상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대만 문제 등을 직접 언급하며 “(중국의 강압적 행동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흔들고 있다”며 “미국은 대만에 바위처럼 단단한 (rock-solid) 약속을 했다. 이 약속은 행정부 전반에 걸쳐 확고하고 일관적으로 지켜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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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집권 10년 만에 ‘김정은 세상' 선포…'김정은 주의'로 홀로서기

북한은 ‘김일성 주의’‘김정일 주의’‘김일성-김정일 주의’ 등의 용어를 사용했지만 ‘김정은 주의’라는 용어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28일 국정원이 처음 공개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집권 10년차를 맞아 제도적인 최고지도자 자격을 넘어 북한 주민의 정신ㆍ사상적인 지주로 자리매김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달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 “위상에 걸맞는 공식 직책이 부여된 것”이라며 “(김여정이)외교와 안보 분야의 총괄을 맡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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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文, 이탈리아ㆍ영국ㆍ헝가리 순방...유럽 순방 일정 유출에 靑 "수사의뢰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교황 면담에 이어 30일부터 이틀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회복 및 재건을 위한 공조 방안을 주요국 정상과 논의한다. 이어 11월 1일과 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의지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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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 언론은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문 대통령의 7박9일 유럽 순방과 관련해 현지 일정과 시간대가 ‘분’ 단위로 정치권에 유출됐다며 경호에 허점이 뚫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는 수사 의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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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北초청' 없는데…文, 교황에 또다시 "방북, 평화 모멘텀 될 것"

29일 (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문 대통령은 “교황님께서 기회가 돼 북한을 방문해주신다면 한반도 평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인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대해 “초청장을 보내주면 여러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평화를 위해 나는 기꺼이 가겠다”며 “여러분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형제이지 않느냐. 기꺼이 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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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일 되찾는 일상…노래방·헬스장 무제한 오픈, 10명 모임 가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수도권에선 10명, 비수도권에선 12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식당과 카페에서는 미접종자를 최대 4명까지만 포함해 만날 수 있다. 백신 패스는 1주 정도 계도 기간을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고 2차 개편 때부터 해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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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 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30일 뒤늦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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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미국의 골칫거리…'중국판 F-35' 스텔스기 비행 포착됐다

중국의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최근 잇따라 포착됐다.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인 워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 FC-31의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FC-31은 옅은 청록색이었다.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아 눈에 덜띠는 위장 패턴으로 칠하기 전의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FC-31의 최근 비행 사진. 워존

트위터 사용자 lelelelena와 같은 중국 군사 연구자는 최근 촬영된 FC-31이 접이식 날개를 갖췄고, 캐터펄트 바와 전자광학(EO)/적외선 탐색 추적 장비(IRST)를 단 것으로 분석했다. 개발 종료가 멀지 않았을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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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kt wiz,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은 kt wiz가 차지했다. kt는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76승 9무 59패로 공동 1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와의 31일 1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맞대결에서 9승 1무 6패로 앞선 삼성의 홈 구장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kt의 정규 리그 우승은 이번이 창단 이후 처음이다. KT wiz는 2013년 1월 17일 창단된 팀으로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이다. 2015년에 1군 무대에 합류했다. 지난해까지 정규리그 성적은 10ㆍ10ㆍ10ㆍ9ㆍ6ㆍ2위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규시즌 4위 두산과 5위 키움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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