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로마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을 했다. 면담을 마친 문 대통령이 선물로 준비한 ‘평화의 십자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십자가는 DMZ 철조망을 이용해 만들었다. [사진 교황청]
[사진] 교황 만난 문 대통령, 평화의 십자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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